|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4-17 |
| 제목 |
이집트, 만화 때문에 징역 3년 사는 17세 소년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16호-2012.4.17(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7569 |
추천수 |
22 |
| 이집트의 17세의 청소년 네티즌인 가말 아브두가 지난 4월 4일 이슬람을 모독한 혐의로 법정에 세워졌다. 이슬람을 비판하는 내용의 만화를 그려 페이스북에 올리고, 학교 친구들에게도 돌려보게 한 혐의이다. 어퍼나일주의 한 도시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그가 그린 만화는 지난 해 12월에 제작되었다는데, 이 만화가 세상에 드러나자 그가 사는 마을과 주변 주민들이 거센 시위를 벌였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만화에 분노한 이슬람 신자들의 시위 과정에서 인근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사는 가옥이 불타고 기독교인 몇 사람이 부상을 당하는 등 애꿎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그가 살고 아쉬우트시의 아동법원은 가말 아브도우 마수드에 대한 재판을 통해 3년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슬람을 모독하는 글과 출판물을 만들고 배포한 혐의를 인정한 것이다. 그의 변호를 맡은 인권변호사인 네가드 알 보라이는 이번에 선고된 형은 그와 같은 어린 소년이 이와 같은 죄를 범할 경우 선고할 수 있는 최고형이라고 말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