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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09/25 |
니케아 회의에서 삼위일체설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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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01/08 |
교황 유게니우스 4세가 페라라에서 공의회를 개최했다. 1439년에는 페라라에 전염병이 돌아 공의회가 피렌체에서 열리게 되었다.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의 분열은 AD 1세기에 시작되어 1054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 로마 교황이 서로를 파문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분열은 정치적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일어났다. 로마는 야만족의 침입 이후 동로마(비잔틴 제국)의 정치적 라이벌인 신성로마제국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이 두 지역에서 교회의 권위에 대해 서로 다른 개념이 동시에 발전했고, 여기서 신학적 차이가 생겨나게 되었다. 두 교단은 연옥과 성부, 성령 등에 대한 해석에서 첨예하게 맞섰다. 교황의 권위에 대한 입장도 명확히 갈렸다. 페라라-피렌체 공의회는 교리상의 대립을 해소하고 교황의 전권에 대한 일정한 합의를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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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08/13 |
구세군교리. 영국 고등법원에 정식등록됨으로 확정되었다. 구세군 교리는 11개조로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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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11/21 |
알렌 선교사의 제중원병원확장 이전 건의(1886.8.14)로 구리개(을지로 입구, 현 외환은행본점자리)로 제중원 병원이 이전되고 병원안에서 제중원교회, 혹은 구리개(동현)교회(현 남대문교회)가 시작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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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0/01 |
딜타이 사망.19-20세기 초반까지 활동한 철학자로 철학에 대한 그의 주요한 공헌은 인간성에 관한 명확한 연구방법론을 발전시켜 놓은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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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09/21 |
목사긴급동맹 발송. 독일 국가교회의 확장을 방해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마틴 니묄러는 프리드리히 뮐러와 함께 초청장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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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01/16 |
평남, 평양 각 기독교단체에 신사참배 여부 확답 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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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09/14 |
구세군 사관총회 개최. '구세군'과 '구세단' 두 명칭 중 '구세군'으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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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04/13 |
김일성,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제1차 확대집행위원회에서 몰수토지의 1.4%가 종교단체 소유지임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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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10/07 |
부정부패 규탄의 기독교 성직자시위 각 교회로 확산, 교회 학원 사회 각 분야의 7개단체와 공동투쟁위원회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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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1/24 |
NCC '인권선언' 발표, 장충동 분도회관에서 열린 '신앙과 인권협의회' 참석자들은 인권 침해의 현상을 주목하고 교회 내에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룰 수 있는 상설 기구의 필요성에 합의. 참석자들은 24일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의 사명이 인권확립에 있음을 확인하면서" 인권은 하나님이 주신 지상의 가치라는 '인권선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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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05/07 |
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교포 입사시험 합격취소에 항의 히다찌제품 불매운동 확대키로 결의(18일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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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4/00 |
들소리선교회 창립.조효근 목사(예성) 등이 "예수구원.확대선교.생활신앙.자유교육"이란 행동강령을 내세우고 설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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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1/29 |
100주년 기념사업회 규약확정 20개 교단과 연합기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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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3/13 |
총신대학교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제일리 산 41-1 소재 225,329평의 교지를 확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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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4/23 |
미국교회협의회가 주최한 '한국·조선의 평화와 통일협의회'가 미국 워싱턴 근표 체비체이스 4H세터에서 개최, 분단 이후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처음으로 합동예배를 드린 동협회에서 글리온선언을 재확인하는 한편 상호방문을 적극 추진하고 미국교회협의회 내의 특별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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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3/05 |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 세계대회가 세계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려 전세계 124개국에서 1천여명의 교회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림. 세계교회협의회(WCC) 주최로 열린 이대회에서는 세계경제·제3세계·인종·환경 등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가 세계평화와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함. 또한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협하는 열 가지 주제에 대해 신학적 확증을 채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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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0/02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성화대학의 신학과 신설과 관련, 교육부장관 앞으로 허가확인 협조 공문을 발송함. 법무장관에게 건의서를 발송, 외국인에 의한 <세계일보> 판촉사실을 밝히고 법적 행정적 조치를 요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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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1/15 |
NCC 인권위원회, 일본총리 방한에 대한 성명서 발표, 초등학생까지 위안부로 동원한 일본의 행위애 대해 사죄와 배상 촉구;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는 미야자와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반 인륜적 패륜행위를 규탄하고 정신대 문제에 대해 명확한 진상규명 및 피해 배상을 분명히 할 것을 촉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대한 YWCA 연합회·서울지역 여대생대표자협의회 등 여성단체들은 미야자와 일본 총리의 방한에 따른 반대시위를 파고다공원에서 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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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26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기독교 단체들, 정부와 신한국당에 의한 안기부법 및 노동법 개정안 날치기 통과에 대해 크게 반발, 시국기도회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정된 안기부법과 노동법의 무효화를 주장. 26일 새벽 안기부법과 노동법이 개정되자 목회자 30여 명은 27일 비상회의를 갖고 곧바로 교회협 인권위사무실에서 농성기도회에 들어갔으며 이어 시국기도회, 노상기도회 등을 잇따라 열어 반대운동을 확산시켜 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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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6/10 |
나사렛성결회중부연회교역자세미나에서 '납북'된 안승운 목사 평양봉수교회에서 종교활동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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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9/24 |
한국찬송가공회, 99년까지 새찬송가 발행과 증보판 수정본 상용중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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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0/21 |
세계복음화를 위한 아세아로잔위원회가 주최한 제4차 아세아교회지도자대회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려 아시아 복음화와 관련된 과제들을 논의. 한국로잔위원회는 금번 아세아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로잔운동의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목회현장에서 로잔의 실천을 위해 한국교회지도자대회를 갖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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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8/16 |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 헝가리 세계개혁교회총회에서 한국교회에 곡물지원 확대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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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28 |
NCC 통일위원회, 북경에서 북한교회대표와 회담, '조선기독교도연맹'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중앙위원회'로 변경되었음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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